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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순의 와인공감
와인공감 - 초보자를 위한 최성순의 와인가이드
판매가격 : 18,00012,000
적립금 :120
제품코드 :2121
원산지 :한국
제조사 :SJ소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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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와인공감 - 초보자를 위한 최성순의 와인가이드

 

 

지은이 : 최성순
발행일 : 2009년 10월 23일
ISBN  : 978-89-962065-0-7 13590
쪽  수 : 332쪽
가  격 : 18,000 원  --> 12,000원

분  야 : 요리 > 음료 > 와인

출판사 : 소울
서울시 은평구 신사동 336-21 연신빌딩 3층

와인이라는 술이 아니라 하나의 문화이자 컨텐츠를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

 

 

와인을 즐기려면 무엇부터 알아야 할까? 어떤 것을 알아야 자연스럽게 와인을 좋아할 수 있을까? 와인에 대한 관심은 사회문화적으로 점점 커져만 가는데 초보자들이 입문서를 고르기는 아직도 쉽지 않다. 와인 가이드라고 해도 초보자들에게는 어렵고 복잡하게만 느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가이드는 초보자의 손을 잡고 어두운 터널 속을 더듬거리며 따라오게 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이 책은 초보자들에게 환하게 불을 켜주고 손에 지도를 들려주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즉, 단순히 와인을 알기 위한 단편적인 지식들이 아니라 와인에 대한 것 전체를 이해하고 애정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와인은 단순히 그 역사와 술의 종류와 마시는 예절을 배운다고 해서 다 알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와인의 라벨을 읽고, 다양한 맛을 알아가기 위해서는  포도 품종과 산지를 이해해야 한다. 하지만 결코 어려운 것도 아니다. 올바른 가이드를 만나 즐겁게 안내 받는다면, 당신에게 와인은 아주 큰 취미이자 행복이 될 것이다. 국내 최대 포털 사이트 wine21.com의 여성 CEO인 최성순은 초보자들이 와인을 친구처럼 만날 수 있도록 쉽고 부드럽게 이끌어준다. 이 책을 통해 와인 초보자들은 자연스럽게 와인을 고르고 좋아하는 와인을 찾을 수 있으며, 고급 지식으로 넘어가는 와인 준전문가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매력적인 51가지 테이스팅에는 그 맛과 느낌뿐 아니라
와인의 역사, 문화, 다양한 정보와 감성이 깃들어 있다

 

그동안 많은 전문가들에 의해 많은 추천 와인 리스트가 나왔다. 하지만 그 추천 와인들을 보고도 와인을 고르기가 쉽지 않은 이유는 뭘까? 바로 추천 이유와 와인 설명을 보아도 어렵게만 느껴지고 쉽게 와 닿지 않기 때문이다. 초보자들에게는 쉽고 편안하면서도 당장 테이스팅을 하고 싶도록 오감을 자극하는 추천 와인 리스트가 필요하다. 세계 여러 나라를 다니며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와인들을 맛본 저자가 자신 있게 내놓는 이 ‘초보자를 위한 추천 와인 51’은 그렇기에 더욱 특별하고 감사하다. 그녀의 추천 와인 속에는 와인의 압축된 얼굴과 속내가 먹음직스럽게 담겨 있다. 와인의 기본적인 정보는 물론 세밀하고 다양한 맛과 느낌뿐 아니라 와인의 문화, 거기 담긴 이야기, 그리고 섬세한 감성이 들어 있다. 오랜 준비 기간 동안 까다로운 테이스팅을 거쳐 완성된 이 와인 51선은 초보자들의 와인 쇼핑이 당당하고 즐거워지도록 도울 것이다. 또한 와인에 관한 모든 정보와 재미있는 에피소드들이 잘 배열된 이 한 권의 와인 가이드북을 다 읽고 나면, 당신도 당당하게 당신만의 추천 와인을 갖게 될 것이다.

 

 

지은이 최성순

국내 최초(1998년)이자 최대 와인포털 사이트인 ‘와인21닷컴(Wine21.Com)’의 설립자이자 대표이사로 활동하고 있는 최성순은 와인 칼럼니스트이자 와인 홍보에 앞장선 와인 이벤트 기획자이기도하다. 그녀를 한 번이라도 만나본 사람이라면 와인에 대한 그녀의 열정을 단박에 느낄 수 있다. 여러 가지 활발한 활동이 그 열정을 말해준다.

최성순은 다수 대학과 기업에 강좌를 하였고, 동아TV  <워너비 소믈리에>, 웨이브TV <와인과 재즈> 중 ‘미키의 와인 이야기’ 등 다수 매체에 출연하였다.
 
그녀는 국내 최초의 와인파티였던 “보졸레 누보 파티”를 주최 및 주관하며 와인 문화 전파의 선구자 역할을 했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과 제휴하여 최초의 ‘와인 메이커 디너’ 주최 및 주관, 서울 와인엑스포(경향신문주최) 컨퍼런스, 최초의 보르도 그랑크뤼 갈라디너, 2005 서울 국제 주류 박람회 세미나, 경향신문 공동 최초의 와인 벼룩시장 등의 행사와, 남프랑스 와인 전시회, 캘리포니아 와인 전시회, 이태리 프리미엄 와인브랜드 협회 ‘그란디 마르키’, 빈이태리 한국 박람회 등의 전시회를 기획, 주관하여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격주간 한경 비즈니스 , 월간 신용 경제, 월간 농심, 월간 가치바치, 중앙일보 e칼럼, 주간 위클리 조선 등에 칼럼니스트 로 활동. 현재 중앙일보 프라이데이 <최성순의 술술 넘어가는 와인 이야기>를 주간 연재 중이다.
국내 최대 와인 포털 사이트 ‘wine21.com’의 CEO이며 보르도 와인협회 주최 “부담없이 즐기는 보르도 와인 100” 선정위원, 국세청 시행 “주류품질인증제” 심사위원이기도 하다.

어머니의 태몽이 까만 포도가 잔뜩 열렸던 포도나무였다고 한다. 우연히, 집에서 주로 담그곤 했던 포도주의 남은 껍질을 먹고 취해버렸던 어린 시절이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이 난다고 회상한다. 그녀에게 있어서 와인은 운명적인 존재가 아니었을까?

 

 

목차

 

프롤로그
아직도 와인을 오해하고 있나요?

1. 와인, 마시기 전에 기본은 알자

와인 ABC
와인이란 무엇인가요?
최초의 와인은 언제 어디에서 만들어졌나요?
우리나라는 언제부터 와인을 마시기 시작했나요?
와인 산지는 주로 어디인가요?
우리나라에서도 와인이 생산되나요?

포도에서 와인이 되기까지
와인 양조법

양조 과정을 알면 와인의 종류를 알 수 있다
와인의 종류는 어떻게 나누어지나요?
화이트와인의 특징
레드와인의 특징
샴페인과 스파클링 와인
달콤한 맛을 주는 와인들
기타 독특한 방식으로 만들어지는 와인들

에피소드 1 : 화장한 와인과 화장하지 않은 와인

2. 와인 쇼핑, 용기 있게 와인을 사러 나가자

와인의 비쥬얼과 가치
와인병 모양에 따른 와인 스타일
와인에도 신분증이 있다
와인 라벨, 조금만 알면 쉽게 읽을 수 있다
-신대륙의 와인 라벨
-구대륙의 와인 라벨

에피소드 2 - 빈티지(Vintage)에 따라 달라지는 와인 가격들

와인을 마시기 위해 필요한 몇 가지
와인 스타일에 따라 모양이 달라지는 와인글라스의 비밀
알아 두면 좋은 와인 소품들

와인 쇼핑
와인숍에서 실패하지 않고 와인 고르는 법
초보 와인 선택 5단계 무작정 따라 하기

에피소드 3 - 와인 장터와 같은 할인 행사장에서 좋은 품질의 와인을 구매하는 방법

3. 혼자 마시는 와인

와인 다루기
와인병의 코르크 마개를 여는 방법
와인 서빙 시 온도
와인 서빙 요령

와인 테이스팅
와인 테이스팅 요령
와인 테이스팅의 즐거움

에피소드 4 : 원 샷 했던 와인의 비애

와인의 보관
와인이 좋아하는 이상적인 환경
마시다 남은 와인 보관 및 활용법

에피소드 5 : 와인에도 생명이 있어요

4. 함께 마시는 와인

레스토랑에서 와인 마시기
와인 직업 세계의 꽃 소믈리에
레스토랑 와인 주문법
변질된 와인 구분하는 방법
잠자는 향기를 깨우는 작업 디캔팅

에피소드 6 : 위험한 발언 “가장 비싼 와인 갖다 줘요.”

와인 파티로의 초대
와인 디너 연출하기
와인 테이스팅 파티
이상적인 테이스팅 파티의 유형들
와인 시음회에 갔을 때 주의해야 할 에티켓

와인 여행
와인 산지의 방문
와인 셀라의 방문

5. 와인과 음식

와인과 치즈
치즈의 종류

와인과 음식의 조화
최고의 궁합과 최악의 궁합
꼭 시도해 볼 만한 와인과 음식 궁합
와인과 음식의 최악의 궁합
한국 음식과 잘 어울리는 와인

와인과 건강
정말로 와인이 건강에 좋을까?

에피소드 7 : 비즈니스 만찬에 있었던 와인 디너의 성공담
와인에 대한 오해가 풀리셨나요?

6. 조금 더 알고 싶어요!

포도 품종별 와인의 특징
포도 품종을 알면 와인이 보인다
포도 품종별 특징
대표적인 화이트 포도 품종들
대표적인 레드 포도 품종들

산지별 와인의 특징
구대륙 와인
신대륙 와인

에피소드 8 : 세컨드 와인이란

7. 가까이 있는 와인 산업

매혹적인 와인 사업
와인 직업의 세계
와인숍 혹은 와인바를 창업하고자 한다면
국내에서 만날 수 있는 여러 유형의 와인숍, 바 그리고 레스토랑

부록
와인의 품질 등급
기억해두면 유용한 와인용어
초보자를 위한 맛있는 와인 51

 

책 속으로
“와인이 화장을 했다구?”
이 말에 의아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겠지만 와인도 오크통을 이용한 화장을 한다. 특히 와인의 여왕이라 불리는 샤도네 품종을 이용한 화이트 와인은 더욱 그러하다. 화이트건 레드건 통상적으로 오크통(Oak Barrel 참나무통) 숙성을 통해 와인의 부케와 바디를 더하는 경우가 많다. 와인 시음회나 와인 메이커들과 함께 하는 디너 행사 자리에 가면 자주 듣는 이야기가 오크통 숙성에 관한 이야기다. (중략)
오크통 숙성을 통한 와인 몸값은 더욱 높아지기 마련이다. 오크통 자체 가격이 매우 비싸기에 오크통 숙성은 주로 고급와인에 적용하는 경우가 많다. 마치 여성이 화장을 하고 코르셋으로 볼륨감 있는 멋진 몸매를 만들고 예쁜 옷을 입는 등 자신의 모습을 가장 아름답게 꾸미는 것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와인 메이커는 오크통 숙성의 정도를 결정하고, 그 와인의 장점을 최대한 발휘하여 가장 맛있는 와인을 만들고자 하는 것이다. 그러나 오크통의 구수한 향기와 매끄러운 느낌이 좋다고 하여 너무 과도하게 사용을 할 경우, 오히려 반작용이 나타날 수도 있다. 한때 미국과 같은 신대륙 와인 산지에서는 오크통 숙성된 와인들이 한동안 인기를 얻은 적이 있었다. 그러나 과도한 오크통 숙성을 통해 바닐라 향기가 너무 강하거나 느끼할 정도로 크리미한 느낌의 샤도네를 만들기도 하였다.
심지어 싸구려 와인에도 이러한 오크의 향기를 내기 위해 비싼 오크통 대신 오크칩을 이용하거나 파우더를 이용한 적도 있었지만 이런 경우 오히려 역하게 느껴지기도 했었다. 이는 평소 화장을 하지 않는 시골 아낙네에게 요란한 화장과 싸구려 향수를 뿌려 더욱 부자연스럽게 변신시키는 것과 비슷한 이치이다. 요즘은 이러한 오크의 무겁고 느끼한 스타일에서 탈출하여 진정으로 추구하는 오크의 역할을 잘 활용하여 좀 더 깔끔하고 세련된 맛을 표현하는 꽤 매력적인 와인들을 만들어 내고 있다. 심지어 프랑스의 웬만한 세련된 특급 와인들을 누르기도 한다.

사람도 소박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이 더욱 아름다울 수 있듯, 와인에도 오크통 숙성을 하지 않았을 때 오히려 더욱 빛을 발하는 와인들이 있다. 깔끔하고 상큼한 과실의 신선미가 느껴지는 리슬링(Riesling)이나 소비뇽 블랑(Sauvignon blanc)과 같은 그린 톤의 청량감 있는 와인들이 그 대표적인 품종들인데, 소비뇽 블랑의 경우 뉴질랜드에서는 아주 가끔 오크통 숙성을 하는 경우도 있다.


_화장한 와인과 화장하지 않은 와인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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